편집)2018-07-20 | 로그인 | 회원가입 | 후원하기 | 콘텐츠 | 사업영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전     국
네트워크
dgi핫이슈
현장포커스
dgi동영상
대구시정
경북도정
지방의회
구군청
인사동정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법원검찰
경찰
공기업
지방청
대학
문화생활
의료건강
스포츠
짤막소식
dgi역사관
쇼핑정보
포토뉴스
칼럼
기업탐방
인물탐방
기자수첩
특집
자유게시판
기사올리기
설문조사
2010-08-14 오전 9:40:14 입력 뉴스 > 특집

[해외 탐방] 베이징(北京)
중국 베이징 여행 후기 5



인구 2천만명의 거대 도시, 중국의 중심이자 2008년 하계 올림픽 유치로 이제는 세계 중심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베이징, 그 베이징 시가지의 모습과 베이징 시민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기자의 경험을 토대로 소개하면서 이번 중국 여행 후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모든 해외 여행에서 가장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언어이다. 만약 가이드 없이 배낭여행이나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적어도 길을 헤매지 않기 위해 기본적인 의사소통에 필요한 인사말등은 반드시 익혀두는 것이 좋겠다.


많은 인구만큼 베이징에는 차량들도 무수히 많다. 출.퇴근 시간대는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 차량들로 혼잡했지만 마치 곡예를 부리듯 차선을 이리저리 바꾸는 차량들이 접촉사고 한번 없이 신속하게 정체구간을 빠져 나와 지체현상은 이내 풀리는 묘한 교통흐름을 볼 수 있었다. 

 


자전거와 이륜차들의 원활한 운행을 위한 전용도로가 구축되어 있지만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한 당국의 조치는 찾아볼 수 없을뿐더러 곡예 운전을 일삼는 많은 차량들로 인해 어지러울 정도다. 한 마디로 중국의 교통질서는 아직까지 낙제 수준인 것 같다.


하지만, 지하철,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은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어 기본적인 노선 정보나 운임등을 알아두고 가면 안전하고 편안하게 베이징 시가지를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관광객들을 위한 시간제 IC카드를 구매한다면 좀 더 저렴하고 신속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그 나라의 문화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그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식재료와 희귀한 요리들로 정평이 나 있는 중국음식을 체험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 양꼬치 구이


자극적인 냄새로 코끝을 찌르는 특유의 향과 알 수 없는 그 맛은 지금 생각해도 썩 즐겁지만은 않다. 물론 취향에 따라 중국 현지 음식을 아주 맛있게 먹는 일행도 있었지만 왜 고추장, 참치통조림등을 챙겨가는지 알 수 있었다.

 

▲ 오색만두


모든 음식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 맞는 양꼬치구이, 탕수육, 북경오리, 양고기샤브샤브, 오색만두등은 베이징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중에 별미다.


중국인들은 우리나라처럼 가정에서 음식을 해 먹는 경우가 잘 없다고 한다. 그런만큼 시가지 곳곳에 식당이 많이 있었으며 식당에서 나오는 요리들은 어느 곳 할 것 없이 대부분 메뉴들이 비슷했다.

 


중국 식당에 들어가면 회전식 원탁에 개인적으로 덜어먹을 수 있도록 그릇과 젓가락등이 준비되어 있다. 보통 수저와 그릇등은 식당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중국에서는 돈을 받는 사실에 조금 의아했다.

 

모든 음식이 기름지고 느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탄산음료를 많이 찾게 된다. 또. 중국 식당에는 따로 마실 물이 없는 곳이 많아 식후 나오는 국화차나 녹차등 따뜻한 차를 마시면 텁텁한 뒷맛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가격이 명시되어 있지 않는 모든 제품에 대해 흥정이 가능하다. 베이징 시내에는 소위 짝퉁만 전문으로 파는 쇼핑센터가 있는데 국내 자판기 속에서만 보던 중국 전자제품이나 시계, 라이터등 모든 짝퉁 물건들이 모여 있어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하지만 구매는 안하는 것이 좋겠다.


개인적으로 베이징 시내에서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은 십찰해 호숫가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이 곳은 술집과 노천카페가 들어서면서 베이징의 대표적인 유흥가로 자리 잡았다. 그림같은 호수를 배경으로 화려한 불빛과 라이브 한 소절이면 이보다 더 멋진 야경은 볼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중국에서만 볼 수 있다는 기예서커스단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며 여행으로 몸이 녹초가 되었다면 국내에서 보다 훨씬 저렴하고 효과 있는 중국 전통 발마사지와 전신마사지를 통해 피로를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울러, 아침 시장에 나가보면 각종 열대과일이 넘쳐난다. 우리나라에서 만원이 넘는 수박도 이곳에서는 우리돈으로 1800원이면 살 수 있을 정도로 다른 생필품에 비해 과일 가격이 아주 싸면서도 다양한 열대과일을 맛 볼 수 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중국 베이징 관광을 통해 새삼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다. 평소 쏘아부치는 듯한 중국 특유의 말투 때문에 불친절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중국인들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친절하고 순수했다. 결국 그 나라의 문화를 편견없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좀 더 유익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인 것 같다.

 

 

김기원 기자(kissme3205@naver.com)

       

  의견보기
한국인
올~~!!베이징 한번 가볼만 하겠네요..마지막 글이 찡하네요..^^ 2010-08-17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1. 대구치맥페스티벌 대규..

2. 대구치맥페스티벌 제대..

3. [경북소식] 보육문제 해..

4. 권영진 시장, 폭염 대응..

5. [경북소식] 투자유치 20..

6. ‘달빛내륙철도 건설’..

7. 시원해진 동대구역광장..

8. 대구의 젊음, 치맥에 ..

9. 7월 재산세 납부, 잊지..

10. ‘대구스포츠산업지원..

문화예술도시 대구, 포크 선율로 물들이다!
최저임금 인상관련, 소상공인 애로해결 간담회
청렴문화화 이끌어 갈 위원을 모집합니다
[경북소식] 도레이BSF코리아(유), 신규라인 준공! 외
미소친절로 무더위 식히는 대구
육상의 미래를 키운다! 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
동부여성문화회관, 2018년 제3기 수강생 모집
시의회,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현장 방문
열사병 발생 사업장 작업중지 등 강력조치!
대구시, 커피전문점 등 1회용컵 점검나서
한방.전통문화 즐기러 한의약박물관으로 가자
물놀이 분수, 안심하고 시원하게 이용해요!
2018 대구.경북 상생협력 세미나 개최
224개국 학생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방문
[달서구소식] 인구 절벽 극복! 지금이 골든타임! 외
북구청, 폭염대비 그늘막 추가 설치
서구, 노후공원을 녹색힐링 공간으로 대변신
달성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교육’ 신청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2030미래비전위원회 워크숍..
배광식 북구청장, ‘로또 족구장 개장식’ 참석
류한국 서구청장, ‘간부회의’ 주재
권영진 시장, 폭염 대응 현장점검 한다!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대구시가 1위!
[경북소식] 이 도지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스마트폰 탈출하니 새로운 세상이 보이네!
식물.버섯.새.곤충.약초가 궁금하면 수목원 GO~!
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상임위 활동 본격화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4개사 선정
대구도시철도, 청소용역원 근무환경 개선
대구소방, 노후 119시스템 장비 교체사업 추진
[달서구소식] ‘달서 떡볶이’ 출시 임박! 외
[달성군소식] 폭염 가축피해 예방에 총력! 외
중구,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수성구, 2018 고모령 가요제 개최!!
2018년 북구여성행복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쇼핑정보] 대구 / 동아 / 롯데 백화점
권영진 대구시장, ‘개인택시조합 임원 간담회’ 참석
김문오 달성군수, ‘화원파출소 개소식’ 참석
배기철 동구청장, ‘민선7기 구청장 동 방문’ 참석
  총방문자수 : 223,004,093
  오늘 방문자수: 4,304
대구인터넷뉴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 8 (중동) 2F | 제보광고문의 053) 764-9300 | 팩스 053) 764-9304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11.10 | 등록번호 대구 아00008호
발행인,편집인 전용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전용진
Copyright by dg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dginews@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