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1-08-27 오후 3:51:10 입력 |
뉴스 > dgi역사관 |
[dgi 역사관] 모시 적삼(紵布赤衫)
국립대구박물관 유물 소개
|
![]()
모시 적삼(紵布赤衫)
조선(朝鮮) 17세기 중반 / 길이(縱) 62.0㎝, 화장(橫) 81.5㎝
모시로 만든 여름용 홑저고리이다. 길이는 62cm 정도로 허리까지 내려오며, 깃은 끝을 둥글린 목판깃이다. 소매는 직선으로 되어 있으며, 겨드랑이 아래에 별도의 무가 없고 옆선은 사선으로 재단하였다.
고름은 짧고 좁다. 도련은 말아서 곱게 감쳤으며, 배래와 옆선 솔기는 곱솔 처리를 하였다. 특히 적삼의 밑도련과 옆선이 만나는 끝부분에는 가로 4cm, 세로 10cm 정도의 작은 삼각형의 무가 있다. 이는 도련이 둥글게 곡선을 이루면서 처지는 현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제공/국립대구박물관)
|
|
|
대구인터넷뉴스(dginews@empal.com)
|
|
 |
의견보기 |
|
|
 |
의견쓰기 |
|
|
|
|
| |
|
|
|
|
|
총방문자수 : 255,807,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