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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대구에서 개최된 슈퍼카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BMW M6'. |
지난 12일 개봉된 영화 ‘본 얼티메이텀’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만큼 등장하는 세계 각국의 자동차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본 시리즈’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카 액션신은 주인공들의 액션 연기와 더불어 자동차를 구경하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영화 ‘본 슈프리머시’에서는 BMW와 크라이슬러, 벤트, 폭스바겐, 아우디 등 세계 각국의 명차들이 등장해 관심을 끌었으며, 여기에 국내차량까지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최근 개봉한 ‘본 얼티메이텀’에는 폭스바겐의 럭셔리 SUV ‘투아렉’과 ‘골프 GT 스포트’, 벤츠, 아우디, 크라이슬러, 링컨 등 명차들이 여지없이 등장한다.
특히 폭스바겐의 ‘투아렉’은 2007년 출시되는 신차로서 영국 프리미어리그 풀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설기현 선수에게 지원될 차이기도 하다. 이렇듯 세계적인 명차들이 영화에 등장하는 이유는 생생한 자동차 액션이 가장 관객들이 집중하는 장면이기 때문이다.
‘본 얼티메이텀’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한몫을 차지하는지도 모른다. 특히 자동차 마니아와 온라인 자동차 관련 동호회, 카페 등의 회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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