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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22 오후 1:58:46 입력 |
뉴스 > 스타 |
영화 ‘즐거운 인생’ OST, 반응 괜찮네!
영화 삽입곡 인기 급상승… ‘터질거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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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선 영화 ‘즐거운 인생’ OST가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연배우들이 직접 연주하고 노래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즐거운 인생’ 삽입곡들이 개봉과 동시에 인기 급상승 중이다.
지난 달 20일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시작된 벨소리와 컬러링 다운로드 이벤트는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호응으로 5천 건 모두 소진 되는가 하면 개봉 후 추가 요청이 빗발쳐 14일 새로 오픈한 컬러링 이벤트마저 5일 만에 1천 건이 소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장근석이 부른 ‘터질거야’의 선호도가 높아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인기곡 ‘마리아’에 이은 영화 음악 히트작이 탄생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영화 ‘즐거운 인생’은 철없는 네 남자의 락밴드 이야기로 12일 개봉 후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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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민기자(hm143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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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감독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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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심야보고왔는데 진짜 흥겨운 리듬이 아직도 맴돕니다. 좋아요.ㅈ아 |
2007-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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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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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재밌었습니다. 직장생활에 찌든 40대의 마음을 속시원하게 해주더군요. |
2007-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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