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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오후 4:03:34 입력 뉴스 > 경북도정

[경북소식] 지역 정치권과 국비확보 위한 협력! 외



경북도, 지역 정치권과 국비확보 협력 똘똘 뭉쳤다

 

경상북도는 20() 국회의원회관에서 자유한국당-경상북도 국비확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장석춘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경북지역 국회의원과 김상훈, 추경호 대구지역 국회의원 등 13명과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중앙부처의 국비반영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 지역 정치권과 경북도가 기재부 심의단계부터 힘을 모아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현안 예산반영을 위한 전략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김장호 도 기획조정실장은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50대 도정주요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국비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보고했다.

 

 

 

먼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SOC분야에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중부내륙단선전철(이천~문경)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남북7)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울릉공항건설 포항영일만항 건설과 국제여객터미널 등 25개 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확보 필요사업 보고와 함께 문경~김천간 단선전철 구미산단철도(사곡~구미산단) 점촌~영주간 단선철도 등 신규 SOC사업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힘을 모아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또한,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과학산업 등 신성장 인프라 구축에서는 상생혁신 철강 생태계 육성사업 백신 글로벌 산업화기반 구축사업 첨단베어링 제조기술 개발 및 상용화 기반구축 중수로 해체기술원 건립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기반구축 로봇직업혁신센터 사업 등 12개 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추가확보를 보고했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기반조성분야는 도청 이전터 청사 및 부지 매각 국립 문화재수리재료센터 건립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사업 등 3개 사업, 농업.산림 분야는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포항 장기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 등 4개 사업을 보고했다.

 

환경복지안전 분야는 김천의료원 분만산부인과 운영 및 건강증진센터 설치 지진트라우마 치유센터 건립 국민 지진안전체험관 건립 유해폐기물 처리 및 대집행 사업 등 6개 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각 분야별 주요핵심사업 보고가 끝난 후 지역 국회의원들은 각 상임위별로 정부예산 반영을 위한 전략 마련 등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장석춘 도당 위원장은 경북 패싱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기재부 예산 심의단계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상훈 의원은 대구경북 의원들이 공동 협력해서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자며 국비확보를 위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참석한 의원들은 경북지역 국비 확보 방안과 더불어 소속 지역구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방재정자립도가 낮은 경북은 국비확보가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자 촉매제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기재부 심의단계에서부터 지역 정치권과 핵심사업에 대해 국비가 전년보다 대폭 증액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국비 확보도 실력이다. 도 간부 공무원들도 국비 확보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적극적인 유인책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내년도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건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이 지사는 지역의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구미형 일자리, 포항지진 특별법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

 

한편, 국비확보 간담회를 마친 후 이 지사는 차기 예결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김재원 의원을 만나 향후 국비확보 방안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갖고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간 경북도는 도지사를 비롯해 전 간부공무원이 연 초부터 국비확보를 위해 청와대와 중앙부처를 끊임없이 찾아다니며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국비예산 확보 특별 TF팀인 ‘2020국비모아Dream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국비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경북도, 포항 연구개발특구 유치 성공

 

경북도가 오랜 꿈을 이뤘다. 도전과 실패를 거듭했던 연구개발특구를 마침내 유치해 포항의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9() 정부 과천청사에서 경북 포항연구개발특구 신규 지정을 발표했다. 이날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 이번 연구개발특구 지정은 강소특구 모델 도입 후 첫 지정이다.

 

 

 

포항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과 창업 및 산업화를 연계하는 과학산업 발전 모델이다.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을 기술 핵심기관으로 하고 포항테크노파크와 경제자유구역 등 인근 산업단지를 배후공간으로 육성한다.

 

 

 

특구 면적은 총 2.75(83만평)로 포스텍 1.67(50만평), 포항산업과학연구원 0.36(11만평), 포항테크노파크 0.14(4만평), 포항경제자유구역 0.58(18만평). 특히, 포항 경제의 핵심 산업현장인 경제자유구역이 배후 산업단지로 포함돼 그 의미와 기대효과가 크다.

 

포항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과학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에 필요한 사업비 약 300억원이 국비로 지원됨에 따라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 기회가 확대되고 창업 등에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배후단지인 포항테크노파크와 경제자유구역에 분양받아 입주하는 연구소기업첨단기술기업을 대상으로 국세(법인세 및 소득세 3년간 100%)와 지방세(취득세 100%, 재산세 7년간 100%) 감면이 이뤄진다. 사업시행자는 인.허가 의제 처리,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 개발부담금 등 각종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포항연구개발특구 지정은 철강 중심의 포항 산업구조가 인공지능(AI)과 바이오, 첨단신소재 등 고부가가치 지식기반 산업구조로 다변화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혁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경북도는 철강.소재(포항), 자동차부품(경주) 등 성숙기에 접어든 지역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포스텍의 우수한 R&D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주력산업을 육성하는데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특구의 주요 전략 아이템으로 설정된 바이오에너지나노소재 등 첨단신소재 분야의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관련 기술창업과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도 본격적인 활성화가 기대된다.

 

무엇보다 특구 유치를 통한 직.간접 효과로는 향후 5년내 250개 신규 기업 유치, 5,500명의 고용 창출, 8,300억원의 매출 증대 등의 파급효과가 예상돼 경제적 이익도 상당하다.

 

경북도는 포항연구개발특구를 과학기술 기초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구조로 설계했고, 연구개발과 사업화상용화가 동시에 이뤄지는 지역 자율거점형 과학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포스코(POSCO)가 미래 경영혁신 전략 차원에서 1조원 규모로 추진하는 포스코 벤처밸리와 연계해 과학기술 R&D의 산업화, 벤처창업까지 모두 연동되는 지역산업체계를 구축해 포항을 중심으로 경북 과학산업 거점의 역할과 성과를 선도한다는 전략도 함께 구체화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포항연구개발특구는 그동안 철강산업의 침체와 지진 등으로 어려워진 포항 경제상황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활력을 되살리는데도 절호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경북도는 포항형 일자리와 규제자유특구, 이차전지 신산업 육성과 차세대 배터리파크, 철강산업 미래혁신 프로젝트 등 민선7기 과학산업 핵심전략인 동해안 메가사이언스 밸리의 선도 프로젝트에 집중해 조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경북 경제의 심장이자 중심인 포항 지역경제 회복과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계획과 추진 의지도 명확히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포항연구개발특구를 시작으로 구미, 경산 등 연구개발특구 지정이 가능한 지역을 추가적으로 발굴해 특구를 더욱 확대하고 본격적인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포항이 발전해야 경북 경제발전의 활력이 다시 살아난다고 강조하면서 포항연구개발특구를 경북 경제산업의 소중한 엔진과 연료로 삼아 동해안 메가사이언스 밸리 전략을 중심으로 포항과 경북의 과학산업 신전략들을 힘차게 추진하겠다고 열정과 각오를 밝혔다.

 

경북도, 신남방정책 연계해 아세안 시장개척 나선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3일부터 30일까지 아세안국가 시장개척과 자매 우호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 등을 위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방문기간 중 현지기업과 진출기업 방문, 3개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협력, 수출상담회 격려, 현장포럼 및 경제인교류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구경북해외사무소 개소, 해외자문위원 신규위촉, 새마을세계화사업 현지방문 및 자원봉사, 현지 유관기관 및 한인회와 간담회 등 통상확대와 교류협력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 기간 중 신남방국가 시장공략을 위해 호치민 30개사, 자카르타 20개사, 마닐라에 31개사로 구성된 대규모 통상사절단을 파견하고 특히 마닐라는 올해 경북도와 세계옥타 필리핀지회와 MOU체결 후속사업으로 28일부터 3일간 경북우수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방문 첫 일정으로 한국의 삼성그룹과 맞먹는 베트남 최대기업인 빈그룹 팜 냣브엉 회장을 만나 교육, 통상 등 7개 협력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빈 그룹 회장과의 만남은 올 3월 빈 그룹이 대구에 설립한 빈 텍 코리아와 경북도 간 협력협약(MOU) 체결 이후 급속히 진행돼 왔다.

 

이철우 지사는 방문기간 중 3곳의 한국 투자기업을 방문하여 통상 등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하노이에 본사를 둔 케이앤케이 글로벌 무역회사(K&K Global Trading Co., Ltd.)를 방문해 기념식수를 하고 연간 5억원 정도의 경북도 농특산품 수입을 총괄하는 고상구 회장과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케이앤케이 글로벌 무역회사의 케이마트(K-MART)는 베트남 100대 브랜드에 속하고 80여개의 유통망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대규모 물류센터를 완공하여 매출을 공격적으로 늘려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타이응웬성에 투자한 삼성전자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지역에 진출한 제일연마 현지공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우수 직원의 경북도 맞춤형 관광유치도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자매우호도시도 방문할 계획이다.

 

방문 첫날 타이응웬성을 방문하여 양 지역 간의 우호를 다지는 기념식수와 관계증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25일에는 호치민시를 찾아 2017년 성공리에 마무리된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후 양 지역 간 실질적 교류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올해 열리는 경주엑스포 초청장을 전달한다.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를 방문하여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족자카르타주 방문에는 한인도네시아협회 회원인 대구경북 의사, 간호사, 기업인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 함께 해외새마을사업 현지마을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윷놀이, 활쏘기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방문기간 중에는 두 차례에 걸친 현장포럼과 경제인교류회도 개최한다. 25일 주호치민총영사관과 협력해 국내 기업인과 현지진출 대구경북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비즈니스 네트워킹포럼경제인교류회를 개최한다.

 

이어 27일에는 국내기업과 현지 경제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신남방진출 전략포럼을 개최하고 통상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해외자문위원 3(호치민1, 자카르타2)을 신규로 위촉하고 인니 할랄인증청, .인도네시아협회 등과 상호협력 협약식도 체결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27일 인도네시아와의 경제협력을 확대.강화하기 위하여 대구경북 자카르타공동사무소를 개소하고 통상투자주재관 2(대구1, 경북1)을 파견해 대구.경북지역에 본사나 공장을 두고 현지에 진출한 기업에 대한 지원은 물론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한류영향 등으로 교역량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아세안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도내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협력을 강화해 통상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인터넷뉴스(d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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