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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오후 4:34:16 입력 뉴스 > 경북도정

[경북소식] 동해안에서 울산과 함께 미래를 찾는다! 외



경북도, 동해안에서 울산과 함께 미래를 찾는다!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와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은 625일 울산시청에서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중심축으로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상생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와 울산시는 동해안이 성장의 핵심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 문화관광도시 조성, 원전해체산업 생태계 구축, 스포츠 교류 활성화, 낙동강 통합물관리 사업, 농특산물 소비촉진 및 학교급식 등 5개 분야에서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역상생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 동해남부권과 울산은 지리적으로 동해 1700(경북 1300, 울산 400)의 아름다운 해안을 공유하고 산업적으로는 소재부품(경북)-최종재(울산)로 이어지는 보완적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원전 13(경북 11, 울산 2) 등 상호 유사성을 기반으로 한 이번 상생협력은 환동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과 울산은 동해안의 일출명소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 역사문화적 관광자원 등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우선 관광업체가 참여하는 관광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마이스(MICE), 철도여행 등 공동 관광상품 개발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등으로 광역 연계 관광객을 유치해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원전해체연구소 유치지역인 경북(중수로 분야)과 울산(경수로 분야)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원전해체산업 생태계를 공동으로 조성한다. 경북과 울산은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한 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업 대상 교육과정 공동운영 등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프로축구 동해안 더비(울산-포항), 태화강-형산강 수상스포츠 협약 등 지역 간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해 우수 선수와 구단을 육성하고, 체육시설 상호활용 등 체육 분야 민간교류를 확대해 연대를 강화한다.

 

그 외에도 낙동강 수질개선사업 추진으로 맑은 물의 안정적 확보와 낙동강 통합물관리 사업을 포스트 코로나 국가 뉴딜사업으로 조기추진하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교류전, 서울장터 공동운영, 학교급식 협력 등을 통해 경북과 울산의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시도민 간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민소득 5만불 시대의 해답은 동해안에 있다는 오랜 신념을 말하며, “해양자원, 해양관광 등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므로 동해안에서 울산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상생협력을 제안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인 울산은 오랜 시간 경북과 함께 성장해왔다, “오늘 협약이 울산-경북 간 경쟁을 넘어 상생으로 울산과 경북이 다시 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협약식은 2016년 출범한 울산포항경주 간 행정협의회인 해오름 동맹의 공동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소전기차 공동보급 등 26건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동해남부선(포항~울산) 개통 시(’21.6) 부전(부산)~태화강(울산) 전동차 운행 구간을 송정역(울산)~신경주역(경주)까지 연장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경북-울산 간 상생협력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평화를 위한 기억, 그리고 한걸음’ 6·25 교훈 되새긴다

 

경상북도에서는 625전쟁 70년을 맞아 625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평화를 위한 기억, 그리고 한걸음라는 슬로건으로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에 감사하는‘625전쟁 70주년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정희용 국회의원, 백선기 칠곡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참전용사, 보훈단체, 군인, 학생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625전쟁 70주년 홍보 동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및 625전쟁 참전용사 감사메달 전수, 아남카라 여성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호국노래(전우야 잘자라)합창, 625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행사로 국악밴드의 공연과 특수임무유공자회의 특공무술 시범이 있었다.

 

 

 

부대행사로는 625참전유공자회 도지부에서 625전쟁 당시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 개최와 관련 영상 상영을 통해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625전쟁 최후의 방어선인 낙동강 전선을 지켜낸 경상북도가 있었기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당당한 대한민국이 있으며, 그 바탕에는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있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면서, “지난날 우리 선조들이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했듯이, 이제 다시 우리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 통합신공항, 대구경북 행정통합, 지역산업구조 혁신 같은 미래도약 과제를 하나하나 실천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625전쟁 70주년 행사를 마치고 이철우 도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보훈병원에 입원한 도내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인 배선두(97) 애국지사를 방문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배선두 애국지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살필 것을 약속했다.

 

군위의성, 신공항 이전에 합일점 찾아라”.. 시도민들 요구 빗발쳐

 

626일 국방부 부지선정실무위원회와 73일 부지선정위원회를 앞두고, 대구경북지역 지자체와 민간 위원회, 각급 기관단체 등 범시도민 차원의 강력한 의지가 하나로 모아지고 있다.

 

지난 67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도청에서 모임을 갖고 조속한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의성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한데 이어, 12일에는 대구시민추진단이 이전부지 선정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17일에는 지역의 300여 기관단체와 학계, 연구원, 언론기관 등이 총망라된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윈회차원에서도 조속한 부지선정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채택되었고, 23일에는 구미시의회에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 결의문을 도에 전달하는 등 지역 각계각층의 간절한 바람과 염원이 결집되고 있다.

 

이들 성명서의 내용을 분석해보면 모두가 최종 이전지 선정만 남은 단계에서, 통합신공항 무산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구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전부지를 조속히 선정하라는 내용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촉구 러시가 이어진 데는, 최근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그간 유치신청 문제로 수개월째 사업진행이 답보상태로 이어지면서, 자칫 사업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범시도민 차원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경북도 차원에서는 이미 10일 총력전을 선포하고 사활을 건 상태다. 도는 지난 23,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소속 전간부와 출자출연기관장이 함께 참여한 긴급 영상회의를 가겼으며, 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전 간부와 기관장들에게 지금은 전시상황이다. 대구경북이 죽느냐 사느냐는 통합신공항 건설에 달려있다.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서라도 반드시 통합신공항을 추진해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한 도지사 서한문을 도내 300여개 기관단체에 발송하고, 군위의성이 대승적 차원의 합의를 이뤄낼 수 있도록 모든 기관단체들이 적극 나서줄 것과 범시도민 차원의 동참을 호소하였으며, 출자출연기관장들과 지역 리더들이 양 군의 합의를 위한 설득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이희범 산업부장관 등 지역 주요 기관장들과 단체 대표들이 군위의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양 군수를 만나는 등 행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통합신공항에 대한 시도민들 걱정과 우려를 잘 알고 있고, 도지사로서 책무가 막중하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구하고 지역을 구한다는 일념으로 통합신공항이 반드시 조속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인터넷뉴스(d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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