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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오후 6:30:27 입력 뉴스 > 경북도정

[경북소식] 동서교통망 조기 구축 위해 손잡다! 외



동서교통망 조기 구축 위해 경북.전북 손을 맞잡는다

 

경상북도와 전라북도는 19일 신라와 백제의 국경을 이루던 역사의 통로인 전북 무주군 라제통문에서 영남과 호남의 화합을 견인할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간)와 동서3(대구~전주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공동건의문 체결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경유 5개 시장군수는 동서교통망 조기 추진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동서화합을 위한 철도도로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동서교통망이 착수 될 때까지 중앙정부에 건의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공동 건의문에는 전북과 경북 유일의 철도망 연결계획인 김천~전주간 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반영과 조속한 착수와 장기간 표류중인 대구~전주간 고속도로의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반영을 담고 있다.

 

 

 

경북과 전북을 연결하는 철도인 김천~전주간 철도(108.1)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 수차례 중앙정부에 추진을 건의했으나 추진동력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전주~김천간 철도를 신설하게 되면 현재 예타 중인 새만금~군산(대야)까지의 새만금항 인입철도(47.6)와 대야~익산~전주 간 복선전철(39.8km)을 연결할 수 있으며, 김천에서 전국으로 철도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대구에서 전주 간 고속도로(128.1)는 새만금~포항 간 동서3축 고속도로의 연장선상에 있다. 포항~대구 구간은 2004년 개통 운영 중이고, 새만금~전주구간(55.1km)2018년 착공해 공사 중에 있으며, 아직 미개통구간인 전주~무주 고속도로(42)는 전북에서 건의 중에 있다.

 

대구~무주(86.1km)구간은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201010월 예비타당성조사 실시 후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두 교통망이 완전히 연결되면 경북과 전북으로 물리적, 시간적 거리가 단축되어 화물과 여객을 신속히 운송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새만금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등 교통망이 연결됨으로써 환서해와 환동해, 내륙지역을 연결하는 신경제벨트 형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경북과 전북권역의 제조업과 농산물 물동량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등 양 지역 간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건의문만으로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어려우며, 정치권과의 공조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동서 연결의 시대적 흐름을 빨리 파악하고 양 지역 주민들의 의지와 역량이 집중될 때 사업의 물꼬를 틔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생과 균형발전의 필수요소인 동서교통망 조기 구축으로 동서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동서화합과 문화경제적 상생발전을 이룰 때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2년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경북 개최 확정!

 

경상북도 18일 진행된 2022년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지 선정심사에서 경상북도(경주 화백컨벤션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4회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지 공모에는 경상북도(경주시)와 경상남도(창원시)가 응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경상북도가 적격지로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전국협동조합협의회 등 한국 사회적경제 민간협의회 8개 기관 및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6개 중앙부처로 구성되었으며, 경상북도가 민간주도로 사회적경제 분야를 주도하고 이에 행정기관이 적극 지원하는 우수사례에 찬사를 보내며 큰 점수를 주었다.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전국의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2018년 대구에서 처음 개최된 후, 지난해에는 대전에서 열렸으며, 올해 광주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산으로 내년으로 연기됐다. 4회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20227월초,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심사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회장 주재식)이 종합 발표를 맡아 진행하고, 경북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민간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이 박람회 유치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또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이 참석해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를 위한 경상북도와 경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표명했다.

 

주재식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은 경북의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은 이번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유치를 위해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였기에, 2022년도에 개최할 제4회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경북 사회적경제의 성과와 우수한 민관 거버넌스를 모두와 공유하고 사회적경제의 미래상을 재설계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경북 사회적경제는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은 지원을 뒷받침해 최고의 성과를 내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대한민국 사회적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예산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울림의 인문학... 세계 석학과 함께하는세계 인문학 포럼개막

 

세계적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인문학의 세계화를 도모하는 6회 세계 인문학 포럼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다.

 

 

19일 개회식에는 유은혜 교육부총리, 강성조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광호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인문학 분야 학자 및 전문가 등 100여명의 현장 참여자와 온라인 참여자 100명의 상방향 소통 퍼포먼스로 포럼의 서막을 알렸다.

 

 

특히 이날 개회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신청한 인원만 행사장에 입장하도록 현장 참여자를 최소화 하였으며 TBC생방송과 유튜브 공식 채널로 생중계하는 등 온오프라인 병행해 개최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경상북도는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의 4대 정신을 바탕으로 인문학 정신을 도정 정책차원에서 도입해 추진하고 있으며, 인문학 부흥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 포럼이 인문학적 성찰과 다양한 대안 제시로 대한민국 인문학의 위상강화와 경상북도가 K-인문학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은혜 교육부총리는인문학을 통해서 우리 인류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공존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라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포럼은 경북도가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경주시와 공동 주최해 어울림의 인문학 : 공존과 상생을 향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21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경북에서 개최는 처음이다

 

25개국 160여명의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국내학자는 현장에서 참여하고 국외학자는 화상으로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행사 첫날(19)에는 김광억 서울대 명예교수의 어울림에 대한 인문학적 단상에 대한 기조강연 로버트 버스웰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의 오늘날의 위축된 상상들을 넘어서 : 경주에서 베나레스에 이르는 불교 교류라는 주제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포스트 코로나 K-인문학분과를 구성해 ‘K-민주주의’, ‘K-컬쳐’, ‘K-문학등 코로나 시대의 한국 인문학에 대해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20)에는 토비아스 블랭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 교수의 빅데이터 현황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의 주제 강연과 인공지능 시대의 편향성 문제’, ‘석굴암을 다시묻다등 분과 세션이 이어지고, 코로나19 상황을 인문학 가치로 살펴보는 특강이 마련되어 다양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날(21)에는 데이비드 마틴 존스 영국 글래스고대학 교수의 동적인 유산 : 관광에서 전승까지라는 주제강연에 이어 인문학적 가치와 방향을 담아낸 인문가치 선언을 끝으로 포럼의 대단원은 막을 내린다.

대구인터넷뉴스(d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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