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2월 23일 화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 자료를 전했다.
◆ 대구시 확진환자 현황
질병관리청 발표 2월 2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0명(지역감염 7, 해외유입 3)으로 총확진자 수는 8,568명(지역감염 8,421, 해외유입 147)이다.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8,701명(+10)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0명으로, 지역 내외 8개 병원에 122명이,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8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362명이다. 2월 2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다.
◆ 확진환자 세부내역
금일 추가 확진자는 10명으로 ▶동구 소재 식당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동거가족 1명이 확진되었다. ▶북구 소재 병원 관련으로 입원 중인 2명, ▶직원 1명이 확진되었다.
▶확진자 접촉으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이 확진되었으며, ▶해외 입국자 검사에서 2명, ▶해외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
◆ 임시 선별 진료소 운영 현황
대구시에서는 코로나19 특별 방역 강화를 위해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국채보상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2월 22일 검사 건수는 490건이다.
◆ 감염 취약시설 점검 결과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 739개소 중 652개 시설을 점검하였고, 선제검사 6,296건을 실시하였으며 방역지침 위반 시설은 없었다.
총방문자수 : 255,633,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