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장려 SNS 이색 표어 공모 이벤트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사회에 만연된 비혼 및 만혼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긍정적인 결혼관으로의 인식전환을 위하여 이색 결혼장려 SNS 표어 공모 이벤트’를 3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결혼장려 표어 공모 이벤트는 누구나 평소 가지고 있는 결혼에 대한 톡톡 튀고 재미있는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함과 동시에 저출산의 모범적 해답인 결혼장려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함이다.
공모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며 결혼장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달서구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모 게시글에 20자 내외의 댓글로 참여하면 되고, 1인당 2건까지 접수 가능하다.
표어 내용은 결혼친화 인식확산을 위한 달서구만의 재미있고 톡톡 튀는 문구,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결혼장려 표어면 된다.
응모내용에 대해 심사 후 3월 26일 공식 SNS에 당첨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며, 우수작은 1등 1명(3만원 상당 상품권), 2등 2명(2만원 상당 상품권), 3등 3명(1만원 상당 상품권)을 선정하며, 참여한 20명을 추첨하여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최종 선정된 표어는 전국적인 결혼장려분위기 조성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의 슬로건 및 홍보 리플릿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보천리’라는 말처럼, 달서구만의 작지만 다양한 결혼장려 정책들의 추진이 끝내는 인구감소란 벽을 넘는데 시작이 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결혼친화 사업들에 주민의 참여를 높여 결혼친화에 희망의 봄바람이 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달서구, 비대면 민원서비스 확대로 주민만족도 UP!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은 오는 25일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1층에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최근 점점 늘어나는 비대면 행정서비스 요구와 국민연금공단 방문 고객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성서산업단지, 금융기관, 기업체 고객의 민원불편을 해소하고자 추가 설치하게 되었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국세, 지방세, 여권관련 증명 등 112종이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는 최대 50% 감면되며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으로 발급이 가능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점자키패드와 휠체어 이용을 고려한 발급화면 높이조절 기능, 화면확대 기능 등이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달서구는 구청, 복지관, 병원 등을 비롯하여 총 18개소 20대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구청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에 따른 안전하고 간편한 비대면 서류 발급 확대로 코로나19의 불안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주민편의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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