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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오후 8:21:16 입력 뉴스 > 경북도정

[경북소식] 민생 氣 살리러 ‘새바람 행복버스’ 달린다! 외



경북 민생 살리러 새바람 행복버스가 달린다!

 

이철우 도지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민생과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새바람 행복버스를 타고 도내 민생현장 곳곳을 순회하는 민생투어에 나선다.

 

 

 

새바람 행복버스는 코로나19로 장기침체에 빠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 마련된 경북형 민생 기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도지사와 간부 공무원, 전문가들이 함께 버스를 타고 민생현장으로 신속하게 이동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새바람 행복버스33일 영천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외식업음식접객업, 관광여행숙박업, 중소기업산단공단, 농림어업 현장 등 주제 또는 사안별로 지역을 정해 순회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방문지인 영천 공설시장에서는 경북 소상공인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도지사와 영천시장, 지역 도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와 전통시장 상인, 자영업자 등 20여명이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도에서는 경북형 민생 살리기 종합대책의 추진배경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한 민생살리기 특별본부의 기능역할, 53개 사업 1761억 원이 투입되는 민생 살리기 단기 및 연중 과제 등을 설명했다.

 

이 후 이어진 애로사항 질의 및 답변 시간은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도와 시,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소상공인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 건의에 대해 융자규모를 5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확대하여, 지난해 34,811업체(도내 188,733개소 중 18%)가 코로나 특별경영자금을 보증지원을 받았으나 혜택을 받지 못한 82% 소상공인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전통시장의 안전과 소방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신청 시 도비를 적극 지원하는 등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했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도록 도 간부들에게 지시하고, 추가 건의사항이나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 ,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현장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모레면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경칩인데 민생 현장의 봄은 아직 멀기만 하다. 하지만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위기 속에서도 死中求生의 마음으로 살 길을 찾으면 반드시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며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들도 어렵겠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우리 함께 힘을 모아 위기의 강을 건너자고 당부했다.

 

또한 도지사를 비롯한 공직자들도 민생현장을 수시로 찾아가 도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변화와 과감한 적극행정을 통해 도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정책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현장 간담회를 마친 후 영천 공설시장과 주변 상가들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펴보면서 코로나 위기 속에도 꿋꿋이 삶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한 것은 물론 참석자 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투명 칸막이 설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개최되었다.

 

동해안 그린경제(Green Economy) 대전환 EAST 플랜 제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경북도정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새로운 방향으로 동해안 그린경제(Green Economy) 대전환에 대해 중요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류는 새로운 에너지 혁명을 경험하고 있으며, 4차산업 혁명으로 촉발된 디지털 경제전환, 그린경제 전환, 바이오경제 전환이 동시에 융합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흐름 속에 2019EU의 그린딜(10년간 1조 유로 투자계획), 미 바이든 행정부의 그린정책(10년간 7조 달러 투자계획) 등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이와 관련하여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2020.12.7.)을 발표하였다.

 

 

이와 더불어 기후변화에 대응한 글로벌 규제가 강화되고 세계 경제질서가 소리없이 변화되고 있다. 특히, EU와 미국은 탄소 국경세 도입을 논의 중이고, 기업들은 자발적으로 RE100, ESG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수소산업 등 친환경 시장이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와 같은 기후위기, 4차 산업혁명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지역발전 선도전략으로 동해안 그린경제 대전환’ ‘EAST 플랜을 제시하였다.

 

경상북도 동해안은 우리나라 국가 전력에너지 생선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잠재력을 살려서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그린 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탄소 중립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에서는 먼저 그린에너지 전환을 통해 그린산업 신산업 창출과 함께 그린인프라 조성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북도는 청정에너지 + 배터리ESS + 수소에너지 + 미래 원자력 중심의 저탄소 에너지믹스를 통한 대한민국 탄소중립 SUN벨트로 거듭난다.

 

이 과정에서 등대기업과 혁신기업, 사회적 기업을 발굴육성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조성해 기업집적, 인력양성, 테스트베드를 통한 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탄소경제 중심 제조업도 단계적으로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제조업 모델을 구상할 것이며, POST 코로나 대책으로 지역경기부양 차원에서 대형 사업들을 발굴해서 적극적으로 투자유치를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북 동해안은 537km의 긴 해안선을 가진 해양생명과학의 보고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경북 동해안을 지속가능한 동해안으로 만들기 위해 동해의 미래를 제고하는 해양시대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해양경제와 북방경제를 연결하는 동해안을 통합신공항과의 Two-port 전략으로 환동해 게이트웨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촘촘하게 네트워크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해양생태계 보호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수산업의 첨단화를 본격화하기 위해 경북형 스마트 양식기반 조성, 신선 수산식품 수출거점단지조성 등과 함께 신선 수산물 온라인 판매를 대폭 확대하는 대한민국 동해바다 식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동해안 마리나 관광 활성화, 어촌 뉴딜 관광 자원화, 해양치유관광벨트 조성 등 포스트 코로나 대책으로 힐링과 치유의 바다 ‘Go EAST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동해안 그린경제 대전환세부 추진계획과 관련하여 동해안 5개 시군의 발전 방향으로 ‘EAST 플랜을 제시하였다.

 

‘EAST 플랜E 그린에너지(green Energy), A 신해양 개척(Advance of the sea), S 스마트 수산(Smart fisheries), T 해양레저관광(Tourism of marine leisure)4개 분야, 22개 중점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 총사업비 113,400억원이 투입된다.

 

그린경제와 관련하여 포항에는 수소연료전지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발전클러스터를 조성(1,062억원)한다. 이를 위해 올 2월부터 시행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소부품기업 집적을 위한 수소특화단지지정을 향후 신청할 예정이다.

 

경주에는 혁신원자력연구단지를 조성(7,210억원)하여 초소형 SMR 등 미래원자력기술 연구개발 선점에 집중할 계획이다.

 

영덕에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조성(1312억원)하여 지자체 주도로 대규모 풍력발전 및 후방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며, 울진에는 수소에너지 실증생산단지를 조성(3,680억원)하여 미래원자력을 활용한 수소연료 및 차세대 에너지 개발에 나서게 된다.

 

울릉도독도는 울릉공항 준공(’25) 100만 관광객 시대 대비 생태연구생태관광 기반구축(875억원)을 통한 다시 가고 싶은생태관광섬 보존에 주력하고, 울릉도 해안도로를 정비하여 관광도로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형 스마트 수산 기반 조성(1,150억원)을 위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스마트 수산기자재 연구센터, 수산식품수출가공 클러스터를 건립하고, 지능형 해양수산시스템 개발 및 인력양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동해안 그린경제 대전환과 관련해 그린경제는 지속가능 발전이자 새로운 성장전략이다.”라고 하며, 경북 동해안을 국가 전력에너지 생산거점에서 대한민국 탄소중립 SUN벨트, ‘통합신공항과의 Two-port 전략을 완성할 환동해 게이트웨이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철우, “대구경북 통합해 세계와 경쟁하는 과감한 구상 필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도청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90분간 특강을 펼쳤다. 이 지사는 3역사를 돌아보며 미래의 길을 열자는 주제로 세계사와 한국사를 넘나들며 대구경북이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는지를 제안하고 미래를 열어갈 주역으로서 공직사회의 변화를 촉구했다.

 

 

이 지사는 산업혁명을 계기로 중국에서 영국으로, 세계대전을 치르며 미국으로 넘어간 세계의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는 변화에 늦어 국권을 잃고 분단과 내전을 겪었지만 지난 70년간 국민들의 피와 땀, 지도자의 비전과 공직자들의 헌신에 힘입어 5천년 역사상 가장 번성한 나라를 만드는 기적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그 가운데 대구경북은 한반도를 최초로 통일하고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 정신을 통해 나라를 지키고 부강하게 만든 역사적 중심지였지만 지난 30년간 세계화에 실패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해방 때 대구경북 인구는 전국의 16%에 달했는데 이를 회복하려면 800만 명이 되어야 하고, 1988년의 경제적 비중을 회복하려면 지금보다 지역총생산을 70조 원 더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대구경북을 통합하고 세계와 경쟁하는 과감한 구상을 추진해야 수도권 집중과 청년유출의 흐름을 되돌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 인구는 북유럽 국가, 면적은 이스라엘, 총생산은 세계 50~60위권 국가와 비슷하므로 스스로를 과소평가하지 말고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대담한 구조개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첨단기술이 구현된 획기적인 공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제권으로서 세계무대에 나서면서 청년들의 기회를 만들어야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 지사는 향후 인공지능에 의해 인간의 노동이 대체되면서 사람들은 주로 창의적인 영역에서 활동하게 되고 기술 요소들을 융합하는 아이디어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문화, 예술, 관광, 환경, 생태, 헬스케어, 교육 등 새롭게 각광받을 분야에 대한 선제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지사는 공직사회가 여전히 개발시대의 조직과 문화를 고수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수평적개방적 행정으로 전환해 민간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고 아이디어 산업의 탄생을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가 2021년 도정의 핵심 기조로 내세운 연구중심 혁신도정에 따라 경북도청은 대학 및 연구자 등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공직자의 서비스정신을 강조했다. 미국 앨라바마의 한 공무원이 경북에서 진출한 자동차 부품 기업에게 새로운 거래처를 소개해 주려고 6시간 거리를 세 번이나 동행한 사례를 소개하며, 공직자는 도민의 어려움을 풀어주는 서비스정신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특히 민생이 큰 위기에 처한 시기에 공직자의 희생과 헌신이 국민에게 위안과 희망이 된다며 나눔을 실천한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들을 돕기 위해 1월 월급 전액을 기부했고 공직자와 공공기관 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에 동참하면서 경북도내 범도민 이웃사랑 캠페인으로 확산하고 있다.

대구인터넷뉴스(d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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